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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46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트가이혁★
추천 : 2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3 04:06:55
얼마전에 술김에 묻지마 나눔해서
집안 형편이 넉넉치 못해 가족끼리 외식하기 쉽지 않은 20대 청년들을 위해 초대글 올렸었었습니다.
홍보로 보일까봐 댓글에서 위치나 상호는 밝히지 않았구요.
처음엔 메일로 사연 보내주신분들중 한분의 가족을 선정하려 하다가
메일로 이런저런 사연 보내주신분들 보니
애초에 제가 자주 이용하고 저와 성향이 맞는 사람들중(전 오유하고 뽐뿌밖에 안합니다.)
삶이 팍팍한 20대 동생들 부모님과 돈걱정말고 고기 맘껏 드시라구 올린건데..
제가 누구의 사연 채택한다는거 자체가 웃기더라구요.
그래서 진정성 있게 사연 보내주신분들 모두 부모님 동행하에 무료로 제가 대접해드린다고 답메일드리고
메일에 적혀있는 핸폰으로 문자 보내드려서
모두 감사하다고 문자는 오셨는데...
그중 딱 2분 가족만 오시고 다른분들은 연락이 없으시네요..
왜죠?
제가 왜 안오시냐고 연락드리기도 그렇고..
얼마전에 저한테 메일 주셨던 동생들!!
부담없이 오세요.
제가 문자로도 언질했자나요.!!
오세요. 누구보다 잘해드릴테니!!
또!! 술김에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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