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대체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서 만든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고슴도치 바비와 비둘기 그레이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에요.
나름 그림체에도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았어요.
고슴도치 털 한올한올 자연스럽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명의 존엄성이 강조된 작품이었어요.
아이들도 집중해서 잘 보더군요.
어른들이 보기에는 약간 유치할수도 있지만 어린이들에게는 괜찮은 영화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