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2위가 더 놀라울 뿐이었죠.


47세이브찍은 오승환도 골글못먹었는데 왜?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적할만한 압도적인 선수가 없었고,
세든,찰리는 가을잔치진출에 실패했고
배영수는 방어율이 너무 높았지요

05년도에는 손민한 06은 류현진이 있었고
11년도에는 윤석민이 있었습니다.
오승환이 올해 2011스텟찍었다면 100%였을거라
봅니다만 운이 좀 없었다 보ㅏ야겠죠

재창단후 첫 가을잔치 그리고 세이브1위와
최소경기10세이브등 팀이 4강가는데 크게
공언을 했다는 점과 
딱히 내세울만한 경쟁자가 없었다는데서

어느정도 예상했습니다


작년에 넥센이 4강갔다면 골글수상자는 바뀌었을거라
생각할 정도로 가을잔치여부는 골글에 꽤 많은
영향을 줍니다.


결론은 손승락이 못받을만큼 못했다고생각치는
않는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