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어머니는 50세이시며 번지점프라던가 패러글라이딩같은 도전적인 것도 경험해보고 싶으시다고 하네요

아주 튼튼하신건 아니지만 하이킹 수준의 등산을 좋아하시고 동생보다도 산을 잘 타십니다.

차는 스포티지 사용하구요 네비도 달려있어요.

제목에서처럼 300만원 내에서

숙박은 최대한 싸게 민박같은거를 잡고 즐길꺼리를 늘리려구요

굳이 차가 아니라 중간중간 배타고 도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가능하다면 ㅋ)

여행같은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국내에서 볼만 한 곳이라던가

지루한 일상과는 다르게 뭔가 느낄 수 있었던 곳을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계획짜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ㅋ 

처음가는 여행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