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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46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로운존재★
추천 : 0/16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24 04:17:05
메갈 자체가 사회에서 용인받을 수 없는 집단임은 인정하지만, 정의당 입장에서도 페미니즘을 아예 버릴 수는 없논 노릇이죠. 메갈이 페미니즘 전체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페메니즘을 지지하는 여성들 입장에선 메갈도 하나의 '전술'일 뿐이죠. 정의당은 그 오묘한?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있다고 봅니다. 실제 당내에서의 여성당원들 입장에선 이번 넥슨사태에 침묵하는 것을 비판하고 있고, 이쪽에서도 당이 '진보적이지 않다'며 비판하고 있고요.. 더 나아가 메갈에 선을 긋는 행위도, 반여성주의라고 지탄하는 목소리도 많고요.. 결국 페미니즘의 한 카테고리인 메갈리아에 대한 온도 차 때문에 완전 독박쓰고 있네요.. 중앙당에서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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