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다리가 허벅지 시작부분에서 두껍게 시작해서 
쭉 얇아지거든요. 종아리랑 발목은 얇아요 근데 허벅지가 좀 지방이 많아요.
치마를 입으면 종아리때문에 다리가 미끈해보이는데 바지를 입으면 허벅지가 찡껴서 부끄러워요.
그리고 발목을 가리는일이 거의 없는게 발목을 보여야 다리가 훨씬 얇아보여요.


저희 언니는 어렷을때부터 달리기를 잘했는데 허벅지랑 종아리랑 싸이즈가 거의 같을 정도로
허벅지가 탈력있고 꽤 얇아요. 
근데 종아리에 알이있고 발목이 두꺼워요. 그래서 언니는 바지를 자주입고 겨울엔 부추를 신는데요.
거의 발목보이건 안입어요. 

언니랑 다리얘기를 하다가 언니가 저같은 다리는 안예쁜거라고 운동을해서 탈력있고
종아리에 알도 약간있고 얇은 허벅지가 예쁜거라는데요.
그게 정말 보통 사람들 생각인가요?
아니면 언니 생각인가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허벅지가 종아리에비해서 확실히 두꺼우면 미련해보이고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