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외진마을?에서 여자애를 찾습니다.
그런데 그곳의 남자어른들은 뭔가 이상한 분위기로 술집에서 술만 먹는? 느낌이었구요.
채널돌리며 영화를 대충봐서 결말만 기억나는데
애초에 주인공은 마을의 제물로 선정되었던거 같습니다.
주인공은 총이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총알을 빼돌려서 쓰지 못했고
마을사람들이 주인공의 다리를 다 분질러서 제물과 함께 거대한 나무목상에 가둡니다.
그리고 꼬마여자애가 나무목상에 불을 지르는데 정황상 걔가 주인공이 찾던 애였던거 같아요.
다리가 부러져서 주인공은 나무목상 안에서 타죽은거 같고요.
그 나무목상 이름이 영화 제목인거 같던데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