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개는 반려견'이라는 슬로건 하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주최한 토크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개식용 반대를 외치는 자리였죠. 개인적으로는 개식용 합법화에 찬성합니다만(실제 그걸 먹는 국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고기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지나치게 가혹한 도살, 식품위생상 무방비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건 별론으로 하겠습니다.
지난 20일 정의당 문예위 논평이 공개된 이후 큰 논란이 발생했고, 그에 따라 중앙당의 빠른 교통정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잔뜩 있었는데, 심상정 대표는 동물보호콘서트에 참석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곡성의 명대사로 끝맺겠습니다.
"뭣이 중헌디 뭐시 중허냐고 뭣이 중헌지도 모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