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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아니고 꿈에선데..
게시물ID : poop_7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던인간
추천 : 2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20 02:49:59
꿈에서 똥이 엄청나게 마려워서 몸을 베베 꼬면서 여기저기 화장실 찾아다니는데
 
어떤 길가던 남자가 절 붙잡고 예수님 믿으시냐고 물어더라구요.
 
똥마려워서 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붙잡으니 눈에 뵈는게 없어진 저는
 
그 남자가 마침 가지고 있던 팜플렛 같은게 들어있던 봉다리를 빼앗고 그 안에 몸속의 불순물들을 쏟아내버림
 
요란한 소리가 나며 점차 괄약근이 편안해지는데 그 남자가 마침 자기도 똥마려웠다고 그 봉다리에 같이 똥쌈.
 
그래서 우린 서로 엉덩이를 맞대고 계속 봉다리에 똥을 쌌고
 
요란한 똥싸는소리가 똥똥싸 똥똥싸 현란한 비트박스로 요동치는 와중에 봉다리가 넘쳐버렸는데
 
그 똥이 넘쳐서 다 뒤집어쓰고 깼네요.
 
 
똥 꿈꾸면 운이 좋다던데 복권을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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