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칠팔년? 전에 봤던영화인데 정확한 개봉시기는 모르고 B급영화 입니다.

제목이 길었던것만 기억나네요..

주인공이 남자인데 검은색 물질(콩알같은데 파리처럼 지 혼자 날라다녀서 사람몸속에 들어가기도 해요)을

 몸에 주사기로 주입하면 막 정신이 번쩍번쩍 한다고 할까

주위 사물도 느려지고 정신이 다른곳으로 순간이동도 하고 그래요..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약빨이 안받아서 부작용으로 괴물처럼 변해요..

아무튼 여차여차 그러다가 주인공이 다른세계를 지배? 하는 보스같은애도 죽이는데

보스가 굉장히 징그럽게 생겼고 뚱뚱한 사람 잡아먹으면서 베이컨 맛있다고 했나 그랬어요 ㅋㅋ

몇몇장면이랑 대사는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전체적인 줄거리는 생각이 안나네요..

제목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