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마리오고메즈는 경기당 득점률이 무려 0.5에 육박하는 공격수였지만 후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주전공격수가 0.6이었거든...ㅡㅡ;;
모나코 갈거라더니 결국 갔습니다
내가 아비달이 모나코 100%갈거라고 했을때 개소리하지말라던 오유하는 친구새끼야
이게 반드시 베스트에 올라가서 너새끼가 봤으면한다
아비달 나이랑 병때문에 갈데 없는데 모나코가 연어마케팅에 쓸라고 반드시 영입한다고했잖니
물론 연어마케팅뿐만 아니라 아비달의 경험과 기량은 모나코 수비진에게 노련함과 안정을 더해주는데 쓰일겁니다
밀란은 암브로시니를 내보내고 그 자리를 삼프도리아의 안드레아 폴리로 채웠습니다
폴리가 떠나는건 예정된 수순이었지만 어디로 떠나느냐가 문제였는데 밀란을 가네요
마르티네스의 첫영입은 자신의 애제자 아루나 코네의 영입이었습니다
아마 모예스가 계속 남아있어도 에버튼은 공격진보강을 꼭 했을겁니다
옐라비치와 미랄라스, 벨리오스, 아니체베등 공격수가 4명이 있긴하지만
미랄라스는 후방으로 빠져서 플레이를 이끄는 편이고
나머지 3명중 어느누구하나 득점력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네이스미스 역시 급하게 공수해오지만 득점력 난조를 해결하진 못했습니다
다음시즌까지 펠라이니의 득점력에 의존할순 없죠, 물론 펠라이니가 남는다는 가정하에..
연쇄이동입니다
오웬코일이 이끄는 위건은 아루나 코네를 에버튼에 보내고
그 대체자로 노리치의 공격을 이끌던 그란츠 홀트를 영입합니다
지지난시즌 노리치의 광풍을 이끌던 홀트는 한때 국대승선설도 나돌고, 그 본인도 트위터로 자신이 자격이 있다고 했지만
1시즌 기다렸다가보니까 반짝이였습니다,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네요
로마가 키퍼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스테켈렌부르크를 일찍이 풀럼으로 이적시키고
오늘 지안루카 크루치를 볼로냐에 임대로 보냈습니다
로마가 올시즌 고수한 모습은 닥공 비슷했는데요,
실제로도 많은 골을 넣었지만 실점은 상위팀이라고 볼수없을정도의 실점..
수비진 개혁의 시작으로 앙헬 스테켈렌부르크 쿠르치를 팀에서 내보냈습니다
볼로냐는 뒷문불안을 쿠르치의 합류로 진정시키려고하네요
이장님 팬曰: 진정한 닥공은 완성된 수비로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