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는 인피니티스톤을 전부 모으기 전에도 균형의 유지를 위해서
한 행성의 인구 절반씩을 학살하고 다녔고, 아스가르드인들도 이미 절반을 죽였는데
마지막에 손가락 튕겼을때 자기가 인구 절반 학살한 행성들은 포함했을까, 뺐을까 하는점.
만약 안뺐으면 반의 반을 줄여서 1/4 죽이는건데 신념이랑 어긋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뺐으면 빼는대로 '어.....이 행성은 반 죽였으니까 제외, 이 행성도 제외......' 이러면서 계산해서
손가락 튕기는건데, 과연 그럴 여유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