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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 판정 논란’ 여자 싱글 쇼트 채점결과 보니.............
게시물ID : sports_72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성군
추천 : 3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0 11:24:31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는 20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을 더한 74.92점을 받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들도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을 본 뒤, “완벽한 연기”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김연아는 한 심판으로부터 트리플 플립 점프에 대한 가산점을 받지 못했다.


반면,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모든 심판들로부터 트리플 플립에 가산점을 받았다. 이 때문에 편파 판정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소트니코바는 74.12점을 받은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앞질렀다”며 “도대체 어떻게 그가 자태와 서정적 표현이 몇 광년은 뛰어났던 코스트너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이어 “돌아온 금메달리스트는 비상했고, 한 러시아 선수는 압박에 짓눌렸고, 다른 러시아 선수는 거품 낀 점수를 받았다”고 총평했다. 여기서 언급한 ‘한 러시아 선수’는 율리야 리프니츠카야고, ‘다른 러시아 선수’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말한다.

미국 방송사 NBC의 중계를 맡은 왕년의 남자 피겨 스타 조니 위어도 소트니코바의 점수에 대해 “심판들의 매우, 매우, 매우 관대한 판정”이라고 평했다.

소트니코바는 쇼트프로그램에서 TES 39.09점에 PCS 35.55점을 더해 개인 최고 기록인 74.64점을 받았다. 1위 김연아와는 0.28점 차이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201028031&code=980901





이런대도 기가 막히게 잘한 김연아양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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