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자넷을 사서 한번인가 바르고 처박아 뒀거든요
그러다 새벽에 만든 립밤 굳었는지 확인 하면서 발라 보는데 적당히 부드럽고 색도 이뻐서 혼자 마음에 들어 하다가
어제 립밤에 넣고 남은 입생 립스틱도 발라 봤는데 역시나 고은애가 된 모습에 절망하며 남은 자넷을 한번 발라 봤는데 너무 이쁜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왜 이제야 자넷의 아름다움을 알게 된걸까여ㅠㅠㅠㅜㅜㅜㅜ
암튼 그래서 글써봅니다 헤헤
첫번째 사진은 만든 립밤 발라 본겁니다
두번째 사진은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찍고 좌우반전만 했어요
세번째 부터는 뷰티플러스 어플 오리지날 버전으로 찍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