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 병원에 들렸는데 병원환자들이 길들여 놨는지 길냥이 두마리를 봤어요.
주황색 무늬를 가지고 있는 가필드를 닮은 통통한 고양이 한마리랑
알록달록 무늬를 가지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
주황색 무늬를 가진 냥이는..... 제가 싫은 가봐요...... 자꾸 도망감...
근데 알록달록 무늬를 가진 냥이는 너무 사랑스러움....
의자에 앉아있으니까 바로제무릎위로 바로 올라와 자리를 잡고 조네요.....
움직이면 꺨까봐 사진 못찍음...ㅜㅜ
나중엔 먹을것 주니까 바로 보채네여...^^;;
이녀석들 사진 투척..하구 갈께요.:)
주황냥이는.... 결국 사진을 못찍었어요...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