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직 후보군이 없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관계자 A씨에 의하면 "3명에서 5명 사이가 후보군이라고 봤을때 KIA는 폭 넓게 보고 진행하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하네요.
LG 트윈스 백순길 단장은 외국인 타자 영입에 대해 "전성기 시절의 김기태 같은 타자를 영입하겠다"고 했다는군요. 한 관계자에 의하면 "나이가 있는 선수보단 젊은 선수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를 하기도요.
삼성 외국인 타자로 영입이 유력했던 피터슨은 워싱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 같습니다. 한화 영입 이야기가 나왔던 펠릭스 피에는 세부적인 조건 조율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