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건 아니지만 한때 서든 즐겨서 했었는데요.
카스 아류작이라며 욕하면서도 그냥 간단하게 하고 사람 많아서 했었죠
언제가부터 보니 게임방을 가보면 초딩들이 전부 서든 하고 있더군요.
분명히 19금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게임방에서 버젓이 초딩들이(중고딩 포함) 서든을 하고 있고...
겜방에서는 그걸 그냥 놔두고...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19금 게임을 하는걸 아는가 모르겠네요.
암튼 그 이후부터 서든을 포함한 국내 FPS 거의 안했죠.
그러다가 잠깐 AVA 했었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그것도 접고
그러다가 재작년에 왜케 할만한게 없어 그러다가
갑자기 카스가 하고 싶어서 글옵을 질렀죠.
그게 재작년 가을/겨울 쯤으로 기억하는데
약 1년 좀 더되는 사이에 스팀 게임이 150개가 넘어 버렸네요
날강도 스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