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궁금했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메갈과 같은 페미나치질 같은 것. 그게 옳든 그르든간에 다수 일반인에게 반발만 일으키는 방식으로만 행동할까?

좀 더 온건한 방법으로 하는게 다수 일반인에게 더 호응을 일으킬거 같은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거지? 라고요.

그런데 왜 그런건지 알 것같네여

자신을 좌파라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소수인 자신이 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다수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다수를 귀찮게 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도록 다수를 포기하게끔 하는 거였네요

ㅋㅋ

그러니 메갈도 페미니즘이라고 여권신장운동이라고 평가하는 거겠죠

오유를 보면 정의당 비레찍어준 이유의 대부분은 유시민때문이었다라는 말이었죠. 생각해보면 유시민은 정치카페에서나 썰전에선 소수인 자신의 정당이 다수가 되고자 하는 방법을 써서 지지했던거 같아요. 

저 밑에 부위원장 지인이 썻다는 글 보면 자신이 보기엔 정의당은 좌파치고는 리버럴한점이 있다고. 그리고 오유도 리버럴하다고. 

그렇다면 리버럴한게 무엇인가?

몇시간 고민해보니 자신이 다수가 되는 방범을 추구하는 방향이 리버럴하다고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게 맞다면 오유는 리버럴하고 유시민도 리버럴하니 유시민보고 지지하는건 당연하네요 ㅋㅋ

지금 정의당 꼴을 보니까 리버럴계?는 좌파계에게 완전히 억눌려 살고 있나보니요. 그러니 부위원장이 미쳐날뛰는거 보고도 간이나 보고 있지.

저는 지금까지 단순히 진보정당이 유의미한 힘을 가지기 바랬기때문에 항상비례를 찍어왔네여  

하지만 저는 다수가 되어 사회를 바꾸는 걸 선호하지 다수를 귀찮게 해서 포기하는 방법은 원하지 않기에 더이상 진보정당에게 비례를 찍는건 포기합니다

정의당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