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했는데 왜냐길래 마지막자존심은있어서 우리서로 안좋아하는거 같다고 느꼈어 이랬어요 나는 너무 좋아하는데 사랑받고싶은데 그랬더니 그친구가 자기만 이제까지좋아한거냐고 어이없대요 진짜 나한테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던거아는데 답장도 한시간넘게 걸려서 단답하나보내고 만나면 무조건 모텔가자하고 잘자란 말도 없이 잠들고 좋은말 하나 해준적이없는데 핸드폰망가졌다고 거짓말하면서까지 연락안했으면서 자기가 좋아했데요 안속아요 근데 내가 그렇게 사랑받을가치가 없나 이런생각까지 들어서 자존감떨어지고 우울해서 미치겠어요 솔직히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예뻐해줬으면 좋겠어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