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운이 정말 시망이어서 못올라 가신다고했던분들은 시즌 4배치초기때가
정말 꿀이었을거에요, 왜냐면 그땐 플레 다야분들 골드배치받으신 분들도 많아서
자기가 1인분~2인분하는데 못올라가셨다고 생각하신분들은 (즉 자기가 이리그대는 아니라고생각하셨던)
올라가시기 훨씬 수월하셨을 거 거든요 확률상,
저같은 경우는 시즌3말기부턴 랭겜을 실버친구랑 듀오만하느라 약두달간 150판은한거같은데
골드5 0lp 붙박이였음..그런데 시즌4오고 솔랭 약 100판정도에 플래 5찍었네요 플레승급전 세번떨어지고..
저같은 경우는 정글러라 주로 정글, 아니면 미드 가끔은 서폿탑 으로 올라갔습니다..확실히 올라가시려면
정글이나 미드서시는게 좋아요, 플레올리고나서는 별로안해서 현티어는 플레3인데
플레오고느낀게..지금이 과도기라그런진몰라도 골드나 플레나 종이한장 차이인듯..
여기도 트롤은트롤이고 못하는 사람은 진짜못하고 ,
여튼 결론은 정글이나 미드서셨는데 , 지금 못올라가 계시고 있다면 일단 지금은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는게
먼저라고 생각되요, 나는잘하는데 팀원은 병신이다. 물론 그런판도있지만 전체적으로봤을 땐 결국엔 올라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정글러로서 꿀팁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정글이 수행해야 할 가장 큰 목적이 뭐라고 생각되시나요?
갱킹? 카정? 라인커버? 정글와딩? 물론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적팀 한두명의 멘탈을 파괴시키는겁니다.
일단은 탑이 가장 쉽구요 미드 도괜찮고 봇은 좀힘든편이죠. 가장쉽게 멘탈을 파괴시키는 방법중의 하나는
적갱킹 성공후 부활 라인복귀타이밍에 다시한번 갱을 성공시키는거죠 그럼 라이너가 먼저 상대 정글에게욕을하든
다른라이너들이나 정글이 갱당한 라인을 욕하든 거의80%이상 그런식이됩니다. 정글은 항상 흐름을 타야되지만
심리적으로 가장 갱잘 당하는 때는 설마 또오겠어? 라던가 설마지금? 요런식, 예를들어 버프회수타이밍에 카정을 당하는걸
감수하고서라도 갱을간다던가는 식이죠.. 이건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정도 알게 될거에요
라인에서셨던분들은 어떨때 갱오는 타이밍에 제일 멘탈이 흔들렸나 생각해보세요 그때가 최고의 갱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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