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제친구 녀석이 갑자기 약속에 못나온다고 해서 알아보니 친구 아버지가 간암말기 판정을 받으셨다고 하네요..
정말 친한녀석인데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위로하고픈데 뭐라 해야할지 떠오르지도않고 글만 썻다지웠다 하고..이러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걔도 오유인이라 매일 보는데 이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친구야 힘내라, 아저씨도 얼른 밝은얼굴로 일어나실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