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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선의 김연아 선수 기사를 배끼다 FAIL
게시물ID : humorstory_412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년택이
추천 : 0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0 18:19:05
은 데일리안.


스포츠 조선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20084217724

가장 눈에 띄는 건 트리플플립에 대한 개별 가감점이다.
9명의 심판 가운데 2명이 +3점 만점을 준 가운데 대부분 1~2점을 줬지만 0점을 준 심판이 있다.
+3점은 트리플플립이 아니라 1번 점프에서 나왔는데, 이걸 2번 점프와 묶어서 김연아 선수의 억울함을 강조한 참신한 글쓰기를 보여준 스포츠 조선의 기사 입니다. 그리고 그걸 데일리 안이 토시만 바꿔서 배낍니다.
데일리 안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220n34686

특히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플립에 대한 개별 가감점은 어이가 없는 수준이다. 9명의 심판 가운데 2명만 만점인 3점 가산점을 줬을 뿐 대부분이 1~2점에 그쳤고, 아예 0점을 준 심판도 있다. 김연아의 트리플플립 점프는 흠 잡을 곳 없었다.
거기에 격한 감정을 섞어 창조비애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두장의 성적표를 비교하며 편파판정 시비의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한 경향일보의 기사와는 너무 대조적이라서 끄적거려봤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201028031&code=980901

라지만, 아무도 제 글을 안읽겠죠? 슬푸다 힇 ㅠ_ㅠ 
김연아 선수가 자신의 마지막 무대를 편안하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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