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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정모 후기 / 회계내용
게시물ID : jungmo_7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흥냐옹
추천 : 3
조회수 : 11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22 16:33:46
※ 사정상 삭제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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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 첫 글이 정모 후기가 된 어흥냐옹입니다.
오늘 서울모임(주최:냥뇨뇨)에서 보라색점퍼에 26세 라인에서 가장 존재감 없던 회계담당이었습니다.

- 1차 술집
하나둘씩 늦게나마 참석을 해주셨구요. 총 인원 12명이 모였습니다.
남자 10명
여자 1명
외계인 1명
이라는 공대 MT같은 조합이었지만...
26세라인의 임창정과 궁디팡팡토미 듀오와, 최자 냥뇨뇨의 몸을 아끼지 않는 게임 등으로 화기애애하게 드링킹을 했습니다.

- 2차 노래방
노래방 도중에 많은 분들이 귀가했습니다. 최종 인원이 6명밖에 안남았으니 ㅠㅠㅠ
왠지 노래의 1/3은 제가 부른 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잘부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전 체력이 금새 동났었습니다.

- 3차 고기고기
또 형님 한분이 귀가하시고 5명이서 "아쉽다." 해서 고기집을 갔습니다.
최자 냥뇨뇨의 추천으로 갔는데 맛있더군요. 굶주린 배를 채우기 좋았습니다.

- 개인 코멘트
최자 냥뇨뇨// 4차원일거라 생각했는데 어리버리한 캐릭터로 큰 웃음 많이 줬음. 고생 많았음. 근데 어째서 내 선곡들이 이상한 노래가 된거임?
리버마운틴형// 최자 챙기느라 고생이 많으심다 ㅠㅠㅠ 커플은 아닌거죠?
막내 눈팅족// 임창정과 1차에서 분위기 띄우는데 한몫했음. 긔엽긔.
인생한방원킬형// 닉네임이 잊혀지지 않슴다. ㅠㅠ 말이 적으셨어요.
킬리란세로형// 말이 적으셔서 아쉬웠어요 ㅠㅠ
생묘휴먼// 말이 적었지만 존재감 있었음. 토미에게 노림 받는 캐릭터로...?
토미// 오오 po존재감wer 남녀노소가리지 않는 취향과 트러블메이커는 잊혀지지 않으리라.
임창정// 아... 말재주 짱 부러움. 없었으면 심심해서 모임 망했을듯
제스// 많이 이야기 못나눠서 아쉽슴다... 노래도 많이 부르시지!
범형// 아... 님 너무 심하게 잘생겼음...
아르카나형님// 일찍 들어가셔서 아쉽네요. 다음에 또 뵈서 같이 최자 놀리는 재미를 만끽했으면 합니다 :D

- 회계내용
총 인원 12명 x 회비 2만원 = 24만원
1차 9만7천원 (24만 - 9만7천 = 14만 3천)
2차 7만원 (14만3천 - 7만 = 7만 3천)
3차 5만7천500원 (7만 3천 - 5만7천500 = 1만 5천 500)
500원은 회계비로 어흥냐옹이 획득.
나머지 1만 5천원은 담배값으로 3명에게 지급.
어흥냐옹 회계는 투명성을 지향합니다.
이하 영수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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