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개인적으로 여성스탠스를 생각해보면

5%메갈
15%반대파 
80% 방관자 

여기서 중요한게 방관자인데

메갈이 페미니즘에 기여했지 근데 좀 남혐같아 껄끄러워...한편으로 여혐의 문제점과 성관련 문제들에 대한 독설들은 내 속을 뻥뚫리게 해주었어 

거의 이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런문제가 터지면 동조하게 되는거죠

우리는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만 해야한다고 느낄수가 있거든요 

이게 근본적으로 페미를 외치는 단체같은게 메갈보다 큰게 없어요 그래서 해결이 안되는것 같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페미니즘 단체라고 메갈이 인식변화시켰다고 추앙하는거 같네요

아무리 말해도 이 명제에서 벗어나질 않아요

"메갈이 사회속의 여혐을 알게해주었고 그에 대해 과격한 언어는 우리가 받아왔던거니 그것만 자제하면 충분히 페미단체로 받을수 있다" 

누가 페미단체 좀 만들면 좋겠어요 공부가 부족해서 만들지는 못하고 가입은 하고 싶네요 

글쓰고보니 왜 페미=메갈 같이 적어놨지

그 뜻이 아니고 페미니즘을 외치는 단체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