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남성이고
원레 스트릿 댄스 (힙합 비보잉 팝핀 )
이런거 열심히해서 팀도 있고 공연도하고
각종 대회도 나가고 그렇게 아이에 춤 쪽으로 가려다가
집안 사정도 있고해서 진로를 바꾸어 평범한 대학에 심리학과에 재학중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춤을 추고 싶은데
저의 재능의 한계인지 스트릿에 대해 감도 잃고 많이 뻣뻣함도 느껴서
그리고 요즘 윤하 뮤비에 나오는 발레를 보고 너무 빠져서 그런데
24살 성인 남자가 발레 배우면 영 불순해 보이고 이상할까요.. 몸도 굳을대로 굳었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가격대나 그런거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주변에 저같은 사람이 있다던가....
진지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