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계란찜 실패글을 보구..
지난번에 해먹었을때 찍어둔 사진을
컴터에서 급하게 발굴해왔습니다.
시작!~
밥그릇에 계란한개 톡 까넣고 파를 쫑쫑 썰어넣고
물을 추가한후
(뭐 익숙해지면 육수도 좋음)
소금 약간 간한후에 열심히 섞어줌
(물을 너무 적게 부으면 탈수있구요
너무 많이 부으면 넘칠수도있습니다.
적응될때까지 조절하심이..^^)
밥할때 밥솥에 쌀넣고 물부은후 그릇째로 위에 얹어서 밥솥 취사꾹!~
(여기서 물양은 평소 밥할때 물양 그대로 하심됩니다.)
(사진에 밑에 쌀이랑 물이 안보여서 그렇지
쌀+물 다 담고나서 그릇 넣습니다.)
밥 다 되면서.. 계란찜도 완성 끝
밥에 약간의 계란향이 느껴지긴 하지만..
물의 첨가 정도에 따라 국물도 적절히 생김..
-_- 전 귀찮을때 간혹 이방법으로 계란찜을 합니다.
뭐.. 저정도면 밥먹을때 반찬 추가용으로 적당한 양이잖아요.. ^^
전 이거하면서 한번도!!~
계란찜이 넘쳐서 밥을 망쳐본적은 없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