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미생 134수
엌ㅋㅋ 전무가 맞긴 중국건이 미심쩍어서 약속을 잡으니 전무가 아침 8시에 약속을 잡았거든요.
근데 전무 밑에 부장이 술을 진탕 먹여서 지각해버렸어요.
표정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미생 보세요. 두번 보세요.(하기엔 한 번 읽다가 반나절이 지나버릴 정도의 양이라)
바둑을 생업으로 삼았던 사람이 바둑을 포기하고 상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 내용인데요.
재미집니다!
전 상사가 무역업을 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알람 울리면 끄고 울리면 끄고 하는거 내 이야기 같음ㅠㅠ
그래서 택시잡고 가는 것도 제 이야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