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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4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구만달
추천 : 1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0 05:00:22
고맙습니다
술이 과해서
택시 타고 와서
집 앞 정자에 누워자다 깼는데
윗 옷이 없어서
그 안에 지갑도 있어서
112에 신고 했는데
순찰차 타고 온 3분의 경찰관이
본인 일처럼 해결해줘서 고맙습ㄴㄱ다
오늘 낼 내로 음료싀 사들고 찾아 뵈배ㅣ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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