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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여성혐오 기사에 메갈 좌표찍은듯...
게시물ID : sisa_747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장착
추천 : 2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5 11:58:30
기사 링크 입니다.

"여자는 꽃"..그게 바로 '여혐'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725060306628&RIGHT_REPLY=R1

객원기자라... 생각보다 제도권내에도 메갈의 침투가 심각한 듯 하네요.
아니면 비뚤어진 페미나치들이 여성단체와 관련 종사자에 만연하게 되면서 메갈이란 희대의 테러집단이 탄생한 걸 수도 있구요.

현제 메갈 등이 지속적으로 여혐혐을 주장하고 있는데, "여혐" 기사를 줄기차게 생산하는 것은 이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도 쉽게 오류와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는데,
성차별과 편견을 즉시 "여혐-미소지니"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너무나 허술한 것이 "사회적 편견"을 그게 바로 "혐오"다 라고 억지로 연결시키고 있다는 것이죠.


성차별과 편견은 남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회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저 기사에서 지적하고 있는 "외모"만으로 특정대상을 "꽃"이라고 부각 시키는건 남자 연예인에게도 종종 일어나는 일인데 말이죠.
성차별과 편견은 있는 그대로 경계를 해야할 대상이지
무의식적인 성차별과 편견이 있다고 누구나 "혐오"라는 적극적인 폭력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페미나치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혐오"라는 동떨어진 폭력행위와 동일시하고,
그것을 이유로 자신들도 동일하게 행하는 "혐오, 증오" 범죄를 정당화 시키는 것 입니다.

해당 기사에서 지적하고 있는 성차별, 편견을 모두 여성에 대한 것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쉽게 남성에게도 똑같이 가해지고 있는 것을 "여성차별, 여성편견"이라며, 이것이 곧 여혐이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제도권의 기사에서 이런 주장을 당당하게 들고 나올 수 있다는게 소름끼치네요.
이렇게 일반의 인식에 젖어 들면 페미나치, 메갈이 주장하는 "여성혐오를 혐오한다"는 여혐혐 폭력을 일반인들에게도 인정된다는 점입니다.

해당 기사에 올바른 목소리를 댓글로 실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 여성차별만 성차별이 아니다. "남자다워야"도 성차별이다.
- 왜 여성차별만 줄기차게 인용하는가? 양성 모두에게 편견과 차별을 하지 말라해야 하지 않나?
- 성차별, 편견만 다루는게 아니라 양성평등이 필요함은 왜 쏙 빼놓는가?
- 무의식 중에 만연한 수동적 편견을 어떻게 능동적인 폭력인 "혐오"로 대치시키는가?
- 남성의 여성을 향한 "혐오"폭력이 문제가 아니라 양성 모두에게 가해지는 성차별 편견이 문제 아닌가?

등등이 되겠네요.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할 듯 합니다.

해당 기사 링크 다시 드립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725060306628&RIGHT_REPLY=R1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725060306628&RIGH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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