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정부 해도해도 정말 너무한다.
용산참사의 희생자들에 대한 사과나 보상은 커녕 추모대회까지도 경찰로 막고, 
수사결과 만여쪽 중에서 3천쪽분량을 감추고 희생자들의 변호사들에게까지 공개하지 않는 쓰레기 공안정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집회나 공연까지도 경찰병력으로 최대한 방해하거나 관련자를 연행해 가더니, 
얼마전엔 부산대 총학생회장까지 추모공연을 준비했다는 이유만으로 강제로 연행해갔다..
대한민국을 학살하기 위해서 집권한 이 ㅁ ㅊ 정권이 이젠 정말 도가 넘어가고 있다.
또한, 장기집권 야욕에 미쳐 말도 되지 않는 미디어법을 민생법안이라고 우기며 절차적 민주주의를 쪽수로 밀어부쳐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고, 멀쩡한 강을 죽었다며 4대강 살리기에 22조원이라는 막대한 돈이 쏟아붓으려 하고 있다.
지난 정권에 만들어진 비정규직법도 사실상 잘 운영되고 있고 정규직전환율도 예상보다 높은 상황에서도 비정규직을 조장하려는 새로운 비정규직법을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제 정신이 아닌 집단들인 것만큼은 분명하다.
서민정책이라곤 시장다니며 아주머니 끌어안고, 식당가서 국밥 쳐말아먹고, 농촌에서 막걸리 쳐먹고, 동네슈퍼에서 뻥튀기 쳐먹고, 골목돌며 떡볶기 먹으면서 친한 척하는게 다인 정권이 서민정권이라 우기는 놈들....
얼마나 서민이란 존재가 우습게 보였으면 이 따위로 정치를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자신이 상위층 부자도 아니면서 또는 심지어 부자들에 대한 반감까지 가지고 있으면서도, 막상 정치에 대해선 아는 것도 없고 그저 어른들은 보수적이어야 하고 좌파는 빨갱이니 무조건 자칭 보수파라는 한나라당을 밀어주어야 한다는 서민들이 가득 찬 나라... 이런 어처구니 없는 나라에선 이렇게 서민들을 무시하면서 서민정권이라고 우기는 놈들이 판을 치는게 당연하기도 하다.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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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진영남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