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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주의]슈퍼키드 - 어쩌라고
게시물ID : music_74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의끝에서
추천 : 2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4 23:02:37

잊을수 있을거라 나 너무 쉽게 인정했어 
내 모자란 사랑이 널 버렸단걸 
(강한척 해왔었어 아무렇지 않은듯이 
혼자인날 다독이며 잘될거라 생각해) 

어렵게 어렵게 잊혀진 너의 모습 다시 내게로 
손짓하는 그 니 모습에 난 어떡해 
(눈물은 말랐어 오기만 남았어 
널 미워하고 미워하며 불행해라 기도해) 

어쩌라고 *발 *도 잡아주길 원하냐고 
지랄하지 말라고 이미 내맘은 
니곁을 완전히 떠났다고 

소용없다고 이건 정말 웃기지도 않다고 
그만 엿먹이라고 (f***) 
그런 거짓된 눈물은 역겹다고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이리 쉽게 무너지는 바보같은 
약한 나를 돌이킬수 없는 나를 이젠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지랄하고 있다고 정말 웃기지도 않게 
널 원하는날 어쩌라고 

시간만이 약이라며 어금니를 깨물었어 
넌 사랑이 아니라며 니가없는 나를봤어 
마치 같이 지낸 날들조차 없단듯이 
숨이 가빠왔지만 이미 너는 없지 

견딜수 있을거란 생각에 
눈물을 참아가며 아무것도 
아닐거란 생각에 우리를 지우고 지웠어 
괜찮아지겠지 눈물을 저리치워 
그 메스꺼운 목소리를 제발 
shut the f*** up! 

어쩌라고 씨* *도 잡아주길 원하냐고 
지랄하지 말라고 이미 내맘은 
니곁을 완전히 떠났다고 

소용없다고 이건 정말 웃기지도 않다고 
그만 엿먹이라고 (f***) 
그런 거짓된 눈물은 역겹다고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이리 쉽게 무너지는 바보같은 
약한 나를 돌이킬수 없는 나를 이젠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지랄하고 있다고 정말 웃기지도 않게 
널 원하는날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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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슬프고 힘든감정을 슬픈 발라드로 부르고 듣고 풀다가, 이렇게 직설적으로 내뱉으는 노랠 들으니... 뭔가 새롭네요 :)

술먹고 노래방가면 필수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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