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차가워 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해학과 풍자는 잃지 말되 우리의 분노와 좌절은 간직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표현은 신사적이되 대상을 사시미 든 조폭칼잽이처럼 후벼파야 할것이고
논리는 액체처럼 유연하되, 황산처럼 닿으면 녹여버릴듯이 강렬해야 할것입니다.
혐오로 가봐야 어차피 약발도 금방 떨어지고 재미도 없지 않을까요?
차갑게, 은근하게. 냉정하게 생각하고 대화할것을 주장합니다.
우리의 주적은 낡은 진보, 메갈, 일베, 늙은보수이지 우리 자신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에게 화낼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한게 아닙니다.
그러니까.....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