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서 대리고 가는가?
아니면 버려야 하는가?
대안을 생각하면 글쎄요...
어차피 대중재판은 진행되어서 문제점에 잘못은 들어난것 같은데 [오유게시판만 보니깐 다른곳 분위기는 모르겠음...]
그렇다면 이후에 행동(?) 대해 생각해 볼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미 지지 철회, 탈당 등등의 진행이 이루어 지고 있는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최소 오유에서 조차 신뢰를 다시 쌓는건 무진장 어려워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상황이 흐지부지 되기전에 결론을 내어서 선례를 만들던 다시 비온 뒤에 제대로 굳어지는 땅을 만들던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되어야하는게 옳은 행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알다시피 시간이 흘러 흐지부지 된다면 지금 상황이 일회성인 소모적인 이슈로만 잊혀지거나
시간이 흘러 사람들 인식속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품는 가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내용을 깊이 보진 않아도
이게 정치 혐오와도 연결이 될거 같아 걱정이 되긴합니다.
예로 박주민의 티셔츠도 어떠한 사소한 실수등에도 해명이 되면 다행이지만 늦어지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안좋은 점만 더욱 부각되는 좋지 못한 모습들이 늘어갈거 같아 불안합니다.]
솔직히 말은 길었지만
방법은 두가지이지 않나 싶습니다.
진심으로 우리와 미래를 위해
길들여서 대리고 갈지..
아니면 버려야 하는지 말입니다.
ps. 물론 숨어서 웃는 넘들은 따로 있겠지만, 니들은 꺼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