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 표현에대해서 이제 슬슬 지적이 나오네요
혐오발언은 누가하나요?
여기서 정의당처럼 조작된 정보를가지고 선동을 했습니까?
아니면 집단혐오를 부추기고 인격을 모욕하는 단어들을 미러링이라는 희대의 방법론으로 채색해
혐오를 부추겼습니까?
괴물이 된다구요? 지금의 표현수준이 오유가 괴물이 되는 기로에 서있는거라면
웃대나, 디씨나, 루리웹등은 생명체이길 포기한 거대악의 현신입니다.
한국 인터넷을 집어삼켜 씹어먹기를 골백번은 더할 정도입니다.
근데 왜 메갈이나 일베나 정의당이
오유는 까내리고 피장파장론을 채색하는데 반해
다른 커뮤니트들은 안건드리는줄 아세요?
욕설과 비아냥 거친말들이 남발하지만
그 사이트 이용자들은 호구짓거리를 안하기 때문이에요
점잖은 언행이 적합한 합의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인간사 당연한 이치를 실제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커뮤니티들은 자신들을 건드리려는 순간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백혈구처럼 달려들어
법의 힘을 빌리던 대기업의 고객대응서비스를 이용하든 하여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힘을 모으지
오유처럼 표현이 과격하네 마네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묶어서 운신의 폭을 좁혀서
호구당하는 일들을 안하거든요
오유의 동네바보천치 리싸이클 시발점이
표현이 과격하니 자중합시다라고 글올라오기 시작할때부터입니다.
그 다음은 서로 이해할부분은 이해합시다이고
그 다음은 서로 오해가 있었으니 과는 덮고 넘어가자이고
그다음은 또다시 심상정이 찾아와서 돈좀주십쇼 하면
아이고 여기있습니다 우리 훌륭한 진보 대안정당을 위해서 제 푼돈이나마 미력하지만 보태쓰세요
제돈 써주시다니 감사할뿐입니다
입니다
그리고 뒷통에서 오유나 일베나 똑같더라 시전하는 걸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거죠
이 싸이클 반복입니다.
애초에 인터넷이라는 그 기표성이 자유분방함인 곳에서
적당히 경어 섞어쓰면서 자유롭게 대화하면 그만인 것을
이것도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이건 나쁜거고
이건 나쁜건데 딴데선 다 통용되지만 우리는 고결하니깐 하지말고...
그 결과는 뭡니까?
자유분방함이 묶이니 재미가 없어지고
온갖곳에서 자질을 해대니 헤비업로더들이 발길을 끊고
트래픽이 줄고
광고수익이 없어지고
사이트의 규모가 쪼그라든 현상황입니다.
사대주의 하는 선비도 있고 실학파선비도 있고
실학하는 선비중에 서얼도 있고 적자도 있고
경제가 중요한 사람이 있고 농사가 중요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패턴이 이리 많은데 왜 하필이면
정체없는 대륙을 표방하여 소중화를 외치던 사대주의자들의 선비기질만 강요할려고 합니까.
표현이 정중하면 내용이 어찌됬든 용인됩니까?
표현이 저잣거리의 왈패의 그것이라면 내용이 살갑고 따수워도 배격하는겁니까?
왜 실체도없고 값어치도 없는 부질 없는 것들을 옭아매어 매번 똑같은 패턴을 반복합니까?
내부로만 총질하고 내부만 곪아 들어가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전철이 수없이 있지않나요?
제발 이번기회에 끊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