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랭겜 한 번도 안하고 노말 300승 되면 하려고 노력함

    첫 게임 만렙이라 너무 기쁘지만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 많아 힘듬...

 

2. 서폿부터 시작해서 어느 포지션을 가도 와드는 반. 드. 시 구매한다. 

    내가 이점은 자랑스럽게 여긴다.

    만렙되서도 '저 이것밖에 못해요' 와 '서폿 못해요/안해요'가 비일비재 

    만렙인지 간혹가다가 와드 사는 사람들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전부 서폿에게 미루어 킬을 땋임 

 

3, 천성인지 뭔지는 몰라도 내가 양보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소화하는 '올 라운더'가 된 것 같다.

    처음에는 정글 빼고 다하다가 이제는 정글하고 싶어 미친다.

    (본인은 누누 1렙 카정을 좋아함, 이거 비밀인데)

 

4. 지금부터는 현재 내가 가진 챔프 + 구매하려고 생각 중인 챔프를 적겠습니다.

    그리고 라인 별로 좋아하는 챔프와 그 이유도 적겠습니다.  

    랭겜을 대비해서 하는 것이니까 진지 많이 먹어서 써주세요, 제발

 

탑 - 가렌, 잭스, 블라디, 티모, 누누, 신지드, 리신, 쉔

       - 더 구매할 생각은 없음, 다 만 할 기회가 없어서 실력을 못 쌓을 뿐  ㅠ ㅠ

      

 -  좋아하는 챔프

 

1. 신지드 : 희한하게 킬 잘 먹는 챔, 그런데 할 때마다 봇이 망해서 게임을 질 뿐

                      카운터가 와서 디나이 당해도 꿋꿋이 견디며 cs, 킬 먹음

                      탱으로 갈려고 하면 어느 한 쪽이 망하고 나를 포커싱해서 순삭

 

2. 잭스 : 빠질 수 없는 탑솔캐, 스킬 구성, 연타, 왕귀에 홀려서 연습이지만 초반에 많이 힘듬

             잭스 탑은 할만 한 데, 정글은 못하겠음.

 

3. 나머지 들 :

가렌 - 리메이크 전, 첫 판을 10뎃으로 끝내고 다신 손 대지 않고 있음

리신 - 하필이면 제이스가 탑을 오냐(이 때가 제이스 신 챔이었을 때)

쉔 - op인데 노말에서 탑 뺏기고, 랭겜 필밴이니 out

 

 

미드 - 질리언, 아리, 애니, 애니비아, 블라디, 라이즈, 마스터 이

 - 나는 은근히 비주류를 좋아하는 취향(?)이 있는 가 보다

 

- 좋아하는 챔프

1. 질리언 : 미안하다 서폿이 미드가서 그런데 미드 캐들 머리 터지는 거 보면 말 달라진다.

    아프리카 롤 방송 보다가 '어, 한 번 해야지.' 하면서 접한 미드 질리언

    q 하나만 공격 스킬이라고 뭐라 하지만, w 쓰면 q 가 2배 된다.

    궁으로 상대 미드, 정글러, 딸 피 쫓던 적들 멘붕시키고 복수의 e q w q

    미드로 가서 올라가는 ap, 올라가는 데미지, 올라가는 부활된 원딜의 체력

   하지만, 현실은 내가 서폿인 줄 알고 미드 선픽이라고 우기는 사람들과

   미드 갈거면 질리언 하지 말라는 어떤 원딜의 무지식함으로 인한 슬픔

 

2. 애니 : 우리팀 조합에서 cc기가 없다면 가는 만렙 이전 부터 자주하는 소. 악. 마

             점멸 한방기에 다들 죽는 것도 한 때, 레벨 높으니까 힘들어진다.

             마나 아끼면서 cs 잘먹고 라인 잘 밀고 데미지도 높고 궁도 좋고 스턴도 좋고

             다만 너무 먼 그대에게 다가가기 위한 내 점멸, 내 5분

             게다가 여리고 가려진 몸이라서 순식간에 죽고, 내 티버도 같이 죽고

 

3. 마스터 이 : 질리언 하지말라고, 알았어. 나 백도어 가는 마이 아니다. 누커 마이다.

                   이것도 유일한 공격기가 q 하나 뿐. 질리언도 q 하나 뿐.

                   미니언 타고 가서 공격하니 상대 미드 피가 한칸, 두칸, 어느 덧 서너칸이 깎이네

                   상대 미드가 공격한다면 나는 명상. cc기 걸어라 우리 정글러 오는 중이다.

                   와드 박아라, 텔포 쿨 끝났다. 하면서 정작 안 쓰는 텔포

 

4. 나머지 들 : 아리, 애니비아, 블라디 등 준op(내 생각)들을 나는 잘 사용하지 못한다.

                    어쩔 수 없는 개인 취향 + 컨트롤인가 보다

 

구매 예정/생각 챔프 :

다이애나(현재 승승장구 중인 챔프, 생각 중)

그라가스(라인유지력, 높은 계수, 짧은 쿨타임 등)

                             

원딜 - 시비르, 애쉬, 베인, 트리

- 원딜이라도 나는 와드 1~2개는 사간다(돈 많으면 핑와도 산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보며, '원딜님, 돈 아깝게 왜 와드 사세요. 돈 벌어야지요'라고

  말하는 서폿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다 너 위해서 그러는 거야 나는 돈 버는 데 너는 못 버니까 그러는 거야 임마

 

- 좋아하는 챔프

 

1. 시비르 : 최근 파고 있는 원딜

               라인 정리 좋고, cs 잘 챙기고, 타워 잘 밀고, 무엇보다도 좋은 주문 방어막!

                그브 q, 우르곳 q e , 블츠 q, 알리 q w, 리신 q, 미드 캐릭터 등을 물 먹이는 방어막

                선 피바 가고, 팬댄, 그 후에는 수은이나, 방템 하나 가거나 상황 좋으면 라위 또는 인피

                개인적으로 시비르는 사정거리와, 주문 방어막 상향이 절실함

                ( 사정거리는 다들 아실 테고, 주문 방어막 상향은  마법 막으면 쿨타임 감소 등의 패치를 원함,

                 알리의 박치기는 막는 데 에어본은 못 막고, 레오나의 검은 막는 데 스턴은 못 막음  ㅠ ㅠ)

 

2. 애쉬 : 미안하다, 시비르 하느라 너 못하고 있다. 너도 참 좋은데 미안하다

             마스터 시 4초 쿨의 w , 돈 벌기 + 60초 정찰기 e, (마나 많으면) 무한 슬로우 q

             님들아 저 어시 좀 받을꺼니까 잘 받으세요 R------->

             인피, 팬댄, 라위 또는 수은 순으로 구입

             미드 까지는 어느 정도 잘 맞추겠는 데 탑은 힘듬, 이것들이 종이 한 장 차이로 움직여서 피함

             예전에는한타 끝나고 딸피로 도주하는 마이를 놓치고,

             귀환하는 적들 놀리려고 날린 화살에 마이가 맞고 죽은 썰이 있음,

             그 때 마이는 '님, 어떻게 쌌음'하고 묻자 나는 ' 그냥 감으로'라고 하자

             다음 한타 때 부터 나만 노림 ㅅㅂ

 

3. 베인 : 구. 른. 다. 라는 놀림 반, 진담 반의 단어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원딜

             베인에 대한 모든 쓴 소리를 게임 밖에서 부터 들어가지고 노력 엄청함

             베인으로 해서 충 소리 들은 적은 한 두번. 그런데 이김

             요즘은 하도 봇이 험악해서 잘 사용 안 하는 중

             미안하다 귀족 베인 샀는 데, 아 애쉬는 자수정 샀는 데  

 

구입 예정/생각 중인 챔프 :

 

코르키 : 누킹되고, 도주기 있고, 궁 쿨 짧고 하여튼 다 좋고

이즈리얼 : 피방가면 꼭 하던 챔프, 재미있는 데 힘듬

 

서폿 - 소라카, 잔나, 누누, 오리아나, 질리언

 

- 현재 돈 룬 살 돈이 없어(아직 룬페 2개), 미드 룬으로 쓰고 있음

- 서폿이 킬 했다고 뭐라하지 마라 내 킬, 니 어시, 니 킬, 내 어시, 서로 좋은 거다

 

1. 질리언 : 미드 못간다고, 그래 나 서폿할 께. 라인 안 밀고 원딜 위주로 시폭 걸게, 콜?

                상대 서폿이 힐 캐가 아니라면, Q 대미지 때문에 서로 짜증남

               단, 힐이 있으면 내가 짜증남. 내 마나는 달고, 저 것 피는 안 달고

               부활의 용도는 일어나세요 용사여/ 어서 피하세요 용사여/ 훼이크다 이것들아

               

2. 누누 : 요즘 원딜들 좋아하는 누누와 월럼프(설인)

             공속 올리고, 정글러 편하라고 씹고 뜯고, 눈 뭉치 던져 적 원딜 빡치게 만들기 등

             궁은 딜로는 힘들고, 어그로 용으로 많이 씀. 그러다 대박나면.... 좋을 텐데

             제발 공속, 이속 오른다고 나서지 마라. 그래 놓고 CS 놓치면 니 손해, 내 손해다

             무한 버프 좀 해달라고 하지마라. 나도 마나있다. 그렇다고 5대만 때린다고 말하면 싫어할 꺼 면서

 

3. 나머지 들 :

 

소라카, 잔나

- 너희들은 죄가 없다. 이건 진심이다

  너프 체감, 종이 몸, 다른 서폿 해주세요 때문에 못하겠더라

  라이엇님들아, 얘내들 죄없어요, 왜 너프요?

 

오리아나 - 미드가면 텰려서 봇 서폿으로 함, 결과는 그때 그때 다름

 

구매 예정/생각 중인 챔프 :

 

레오나 - 알리 보다 더 공격적이고 방어력도 좋아서 생각 중

알리/ 블츠는 잘 못함, 사람마다 다른 가 봄                                 

 

정글러 - 누누, 문도, 리신, 마스터 이, 우디르

 

- 왜 내가 킬 먹여주면 죽고, 내가 킬 먹으면 뭐라 하냐?

 

1. 누누 : Q -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강타 + 흡혈

            W - 원딜 : 우오오! 이 힘은 뭐지? 넘쳐흐른다!

            E - 으아아, 그만해 으아아

            R - 3초 센다. 도망치거나,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본인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1렙 카정을 좋아함

            한 마디로 도박 + 패기임, 걸린 적은 딱 한번

            그건 전에 대화창으로 말하다가 방 해제되고 다시 만났는 데 해재되기 전 만나 사람이 있었음

            혹시나 해서 1렙 카정을 가니까 나랑께 하고 나타나 퍼블. 다신 대화창으로 안 말함

 

2. 리신 : 너는 참 좋은데, 내 손이 힘든거냐 아니면 너란 존재가 힘든 거냐?

            유통기한의 압박 때문인지 2렙 갱, 3렙 갱 등 갱만 가느라 CS 못 챙겨서 힘듬

            이 글 쓰다보니까 내 잘못이네.

 

3. 문도 : 문도! 내 몸 좋다, 하지만 옷 입기도 전에 많이 죽어서 힘들다.

           위에 말처럼 선 워모그 가려고 하니까 템이 늦어짐

           비사지 가면 몸이 안되고, 워모그 가려면 템이 느려짐

           그냥 힘들다. 너도 너프 좀 당했지, 그렇구나

 

4. 그 외 :

 

우디르 - 내 첫 정글러, 그리고 첫 정글을 마치고 정글 접음

            정글은 잘 도는데, 그게 끝. 갱 가기가 왜이리 힘드냐

            몸은 된다 하는 데. 갱 실패가 많아서 스턴 놓고 사망

             아무튼 요즘 우디르 잘 안 보임. sad

       

마스터 이 : 정글 한.판도 안 돌았음. 넌 미드가 가장 낫다고 생각한다

 

구매 예정/생각 중인 챔프 :

 

샤코 - 멘붕의 아버지, 코리안 시크릿 웨펀

         요즘 보는 아프리카 방송에서 화려한 컨트롤 때문에 감명받아서 생각 중

 

* 지금 까지 제가 쓴 모든 글은 전부 개인적은 기준입니다.

  태클은 자제지만, 지적은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 랭겜 들어가서 보는 배치고사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챔프 중에는 비주류가 상당합니다.

  랭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굳이 다른 챔프를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