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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개인적으로 평가하면 네네>다니카>샤비>레비입니다.
게시물ID : actozma_74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河伯之後◀
추천 : 1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5/10 11:12:48

루프 보상인 아큐리스는 비교에서 제외할게요.

 

 

 

1. 네네

 

일단 힐카드라면 것 하나만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아시다시피 힐카드는 일단 풀돌해두면 제한적인 상황에서라도 쓸만한 일들이 생기게 마련이죠.

(아, 도미넌트는 제외)

게다가 힐카드 중엔 흔치 않은 12코짜리 저코스트 힐카드입니다.

현존 한밀아 5성 힐카드 중 최저 코스트예요.

 

일밀아에선 대신 스탯이 안습이었는데 스탯 보정을 받아서 cp도 노멀풀돌 기준 2533으로 힐카드치고 굉장히 높습니다.

마법의 파 3장이라는 조건부이긴 한데 이 조건이 지키기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일단 네네 자체가 마법의 파 카드이니 네네를 넣으면 무조건 1장은 확보되고

무과금이라도 앵간하면 있는 감춘향과 지난 루프 보상 시시라라 퓨어하트, 이번 루프 보상 아큐리스가 모두 마법의 파이고,

지나간 시즌 드랍들 중 우렁각시, 콩쥐, 크림힐트, 소랑, 색동

일반 드랍 슈레 중 ㄱㅀㄷ, 니무에, 다 빈치

이들 중 단 두 장만 있으면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조건부라서 발동률은 엄청 높은데다가

"고정 힐량" 힐카드라서 힐량이 몹시 안정적입니다.

 

힐카드라서 활용도가 높고, 코스트가 낮아서 1~2줄덱에 쓰기도 좋고 (대신 확실한 힐막카드는 필요)

힐량이 높고 안정적이라 3줄덱 이상에서도 손색이 없는 카드가 네네입니다.

 

하지만 난 이제 겨우 2장째를 먹었겠지.....

 

 

 

2. 다니카

 

한 마디로 요약할게요.

 

 

"현존 한밀아 드랍 5성 중 공체합 최강의 카드입니다 (가챠 전용 제외)"

 

 

18코짜리가 20코짜리 지크프리트나 이어차오보다도 공체합이 더 높습니다.

스킬이 아쉬운건 맞아요.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이 카드가 스킬까지 좋았으면 밸런스 붕괴였을 겁니다.

 

게다가 스킬이 아쉽다는 것도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지 장웨인이나 허벅도트처럼 스킬이 없다고 쳐야 하는 것은 아니며,

3줄덱 이상에서 후반부에 넣어서 전투 막바지에 잘 터져주기면 하면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터트린다는 제보가 많습니다.

 

본인이 검성이시라면 무조건 풀돌 노리시고,

검성이 아니더라도 풀덱 깡스탯용으로 확보해두면 반드시 도움이 될만한 카드입니다.

 

 

 

3. 샤비 & 레비

 

얘들은 묶어서 비교할게요.

스탯이나 cp등을 보면 얘네 둘은 비슷비슷합니다.

(스탯은 샤비가 높고 대신 레비는 코스트가 낮죠)

 

문제는 스킬.

샤비의 스킬은 다들 아실만한 이카루스의 그 스킬입니다.

레비의 스킬은 다들 아실만한 로키의 그 스킬입니다.(수치는 다릅니다. 로키는 400%, 레비는 300%)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_-;;

아주 가끔 터지는 대박보다 안정적으로 터지는 중박이 훨씬 낫습니다.

 

게다가 한 가지 더.

레비는 남자라 프린세스 콤보를 방해합니다 -_-;;

취향으로 게이덱을 추진하셔서 프린스 콤보가 더 절실하신 분이 아니시라면 남자 카드라는 점은 분명한 패널티입니다.

 

고로 샤비>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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