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는 장애인, 저소득층, 성소수자, 새터민등 각종 약자계층이 있고,
진보정당인 정의당이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그들 약자의 편에서 그들이 강자계층으로부터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게끔 그들의 인권과 이로움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정의당은 여성 또한 이나라의 약자계층으로 간주하고 여성의 사회적 입지 향상과 양성평등을 위한 페미니스트성 일도 하고 있는 모양이다.
문제는 정의당이 메갈을 페미니스트 단체로 착각하는듯 하고 이번 사단도 그런 어처구니 없는 착각에서 생겨난 사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믿고 싶다.
그래서 전우용 교수때처럼, 지금이라도 정의당이 진의를 제대로 파악해서 진실한 사과와 상식적인 대응을 했으면 좋겠다.
오유와 정의당을 둘다 좋아하고 신뢰하던 사람으로써
메갈을 정의로운 페미니스트 단체로, 오유를 여성을 혐오하는 혐오스러운 단체로 알고있는 정의당에 할말을 잃었고,
그래서 오유와 정의당이 돌이킬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 상당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