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떤 이유로 서북청년단이 떠오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너무 닮았습니다

서북청년단
북괴 혹부리 김일성의 탄압으로 쫓겨 내려간 사람들이 남쪽에 와서
공산당이 없는 지역에 가서 때려잡겠다고 하며 무고한 사람들을 공산당 부역자라고 조작하고
무법천지로 만들며 엄청난 폭력을 앞세워서 자신의 사상을 강요

역사 속 사례로 제주도, 여수/순천, 6.25 전쟁 당시 전국에서 보도연맹 대학살을 통해 실제 타인의 생명권을 짓밟음

메갈리아
일베가 벌이는 반인륜 행패에 대해서 피해받는 여성을 명분으로 삼으면서
정작 일베가 아닌 무고한 사람들, 심지어 여성인권 운동의 동료가 될 남자들을 향해서
한남충이네 씹치네 하면서 무고한 사람들을 향해 폭력을 앞세우면서 사상을 강요

실제로 무고한 사람들에 대해 이유없는 잔인한 인터넷상 테러와 성폭행범 조작까지 함
그리고 성소수자를 향해 잔인한 공격을 하여 존엄성을 짓밟은 사실이 드러났음

그냥 제 망상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이상하게 역사 속 그 잔인하고 끔찍했던 이름 서북청년단이 했던 행동과
왜 그리 닮았다고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