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눈에 담고 마음에 아무리 담아도 질리지가 않는 풍경같아요.
언젠가 봤던 뉴스의 기상정보 중에서
어떤 기상캐스터가 이런 말을 했었어요.
 - 하늘은 한번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지요 - 
그말이 그때부턴가 가슴한켠에 자리잡아 
똑같은 출퇴근 풍경 혹은 같은 시간 같은거리에서도 
하늘을 보며 새삼스레 '아...멋지다' 라며 감탄하기도 하고 말이에요.
이렇게 좋아하는 하늘을 좀 멋지고 예쁘게 담아주고 싶은데
아직은 실력이 참 많이 모자라서 미안할따름이에요.
요즘 날이 많이 추운데 다들 고뿔들지 않게 조심들하시구요.
날풀리면 멋진사진들 많이 찍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