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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환자를 낸 평택 성모병원처럼 다닥 다박 붙어있는 병상 구조에, 바이러스를 배출 시킬 환기구 부재가 바이러스의 생존력을 높였다는 지적입니다.
응급실 대기 등 우리나라 병원의 특수성도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녹취>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 "큰 병원들은 그런 현상들이 적체가 좀 있죠. 한국적인 상황이고, 그런 상황들이 신종 감염병 때는 안 좋은 요인이 되는 거죠."
가족 단위 병간호와 문병 문화도 확산을 부추겼습니다.
YTN
세계보건기구에서 메르스를 담당하는 피터 벤 엠바렉 박사는 병원이 초기에 감염 통제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개비에스야.
그리고 와이씨ㅂ엔아.
정부라는 단어는 왜 빠졌냐?
초동대응 늦은게 누구때문인데?
질병관리본부에서 사람 메르스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길땐 언제고 지금은 슬 쩍 빠지려고 하냐?
혹시 방송사에 누가 찌라시 주면서 이렇게 쓰라고 하디?
"병원" 구조가 문제다,
"병원" 의 초동 대처가 문제였다.
"병원" 환기구가 문제다.
그런데, 어느 신문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은 보이지가 않네?
병원가서 직접 뭐 한다더니 왜 악수 한번 하는 그림만 나오고 나오질 않냐?
무서워서 처박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