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어떤 놈이냐면..
4살 반 쳐 묵은 놈인데... 발정기가 한 번도 안 왔나봐...
붕가붕가를 지금까지 한번도 한적이 없어...
참고로 그거 있잖아 개들이 발에 올라 타고, 막 으쌰 으쌰 하는거
그런거 일절 안 함... 절대로 안 함.. 한 거 본적도 없고...
다른 사람한테 들은 적도 없음...
옆에는 여자친구 하라고, 입양해온 마리라는 암캐인데...
둘 사이에 애기가 없어... 4년 됐는데.....
어쩌지...? 어떻게 하면... 강아지 낳게 하지?
참고로.. 나 해외 사는데.. 주위에서 새끼 좀 달라고 4년째 아우성이야..
12집 줄 서 있어..... 진짜로.... 돈은 머.. 한 10만원만(책임입양비) 받을 생각인데..
50만원도 준다는 집이 무려 3집이나 되는데...
4년째 애를 안 난다... -0-;;;
어떻게 하지 오유님들? 나 이제.. 쪽팔려... 아빠 닮은거 아니냐고 해서..
어떻게 하지? 정말로... 돼지 발정제라도 사다 먹여야 하나?
왼쪽 놈이.. 고자 핸리고 오른쪽 애가 마리 공주야..
생긴 건 정말 잘 생겼지? ㅋㅋㅋㅋㅋ 내 자랑 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