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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사람들 꾸준히 나오네요. 꼴보기 싫으면 걍 보지마세요.
게시물ID : muhan_74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나그네의길
추천 : 1/13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11 22:40:45
제가 박명수관련 쓴글에서도 그렇고

특정 멤버 언급하면서 꼴보기싫다. 맘에안든다 이런 글 꾸준히 올라오는데

진짜 이런분들께 다시 말합니다

예능은 예능으로 끝내야지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 예능을 평가하느 순간 더 이상 예능이 아닙니다. 그냥 보지마세요. 

뭐하러 보면서 혼자 열받고 이건 아니지 할바엔 안보는게 속편하죠.

그리고 예능도 다 대본이 있습니다. 작가들이 스토리 구상하고 써준대로 연예인들은 일종의 연기를 하는거죠.
 
물론 애드립도 많지만 자신이 설정한 캐릭터를 유지하려면 대본대로 해야하는게 많죠,

실제로 그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 해보기 이전에 평가하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방송은 방송으로 그냥 끝내세요. 아 저사람이 연기하는거겠구나 하구요. 

언론에 뿌져지고 보도되고 하는것도 팩트도 있고 허위도 있을것이고 과장도 많겠죠. 

제말은 그사람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기 이전에 방송이나 언론만보고 섣부른 판단을 하지말라는거였고요. 

이렇게 불편해하면서까지 구지 봐야하느냐는거죠. 

님들이 혼자 열받고 그럴바엔 그냥 안보는게 모르는게 더 편할테니까 보지말라고 한겁니다. 

님들을 배려해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예능이니까 재미없는건 당연히 재미없다고 하는게 정상이죠. 시청자라면. 

그러니까 시청자 게시판에 재미없다 어떻다 등등 이런 의견이 많이 나오는거죠. 

그냥 보고 넘기면 될것을 너무 자신의 주관이 관여해서 자신만 피곤해지게 되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상황이. 

제가 말을 어렵게 합니까?  이해를 못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구지 저런모습을 보고서 주관적인 생각을 반영해서 비난하고 비판하고 할바엔

그냥 생각을 반영하지말고 넘어가거나 아니면 애초에 시청을 안하면 이런상황이 되지도 않을거 아니에요? 

생각은 자유맞죠.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요. 

근데 그 생각을 표현함에 있어서 상대방에 대해서 잘 모를경우엔 그냥 넘어가는편이 좋다는거죠. 

그사람이랑 아주 친해서 모르는게 없다. 그런데 그사람이 평소에도 잘 그러더라 하면 이런글이 올라와도 이해합니다. 왜냐면 상대방을 잘 아니깐요,

근데 언론에 비춰지고 하는것만으로 생각하고 이미지가 각인되어있는 상태에서 이러이러한점이 뭐 어떻다 라고 표현하는것은 

표현의 자유를 떠나서 잘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애초에 판단을 자제해야한다는거죠.

판단을 하기 이전에 그런 장면을 안봤으면 출연진에 대한 불신이나 오해같은게 더 깊어지지 않았을거고 

그럼 지금 상황처럼 님들만 화가나고 짜증나고 불쾌하고 하는상황도 안나오는거죠.

박명수가 그렇게 꼴보기 싫으면 걍 보지를 말던지 다운받아서 박명수 나올때마다 10초 땡겨서 보던지.. 

누가 보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왜 자기가 봐놓고 열불을 냅니까?

전 애초에 제가 싫어하는건 안봅니다. 그러니까 저런 상황에서 스트레스 받거나 기분나빠할일이 애초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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