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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는 유머이고 누구에게는 상처인 홀로코스트
게시물ID : sisa_747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NANO
추천 : 6/26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6/07/26 05:26:19
나는 도데체 오유가 왜 정의당에 이렇게 과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니 뭐 과민하는것이야 자유이지만

왜 누군가에 상처 주는 일들을 이렇게 꺼리낌 없이 자행할 수 있게 되었는지는 더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의당 손을 들어 손든사람을 때리라던지 정의당 쉴드는 치지 말라던지 유시민과 노회찬은 탈당하라던지

왜 누군가를 마음대로 상처 주고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는지 의문이 든다.

왜 정의당 일부 당직자의 논평하나가 전선을 정의당 전체로 확대해 갔는지도 모를일이고,

또 왜 대한민국 전체로 확대되지 않았는지도 의문이다. (정신나간놈의 당원게시판글은 논할 가치도 없다)

나는 또 왜 정의당의 사람들이 휴일에 갑작스럽게 나와서 당무회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권리는 어디서 왔으며,

오유의 상처받은 마음을 최우선으로 달래 줘야 한다는 주장을 할 수 있는 근거도 의하하다.

오유가 피해자라고 왜 일부 사용자들의 정의하는지도 의문이다 상처 받지 않은 나같은 오유인도 있다.

오유 전체가 피해자인것 처럼 피해망상에 시달리며, 왜 정의당 전체가 가해자인 것 마냥 떠들어 대는지도 의문이다.

그냥 논평과 관계 없는 평당원들은 도데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일부 몰지각한 오유인들에게 핍박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말이다.

도데체 어떤 피해를 받으면 지금 오유에서 하루에 수십개도 넘게 베오베에 가고 덧글로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권리를 가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아니 나는 지금 내가 오유를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왜냐면 이글은 비공폭탄을 맞고 어디 저 구석으로 쳐박힐 것이기 때문이다.

일부 오유인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들은 말도 안되는 파쇼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얘기를 해주면 내가 정의당원인줄 안다.

내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정의당에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일부 오유인에게 불만이 있어서 이다.

정의당에 불만이 있으면 정의당 홈페이지에 가서 따져야 할 일인데, 본인들은 여기에 정의당 이야기를 하고,

반론하고 싶은 사람은 정의당 홈페이지가서 하랜다

정의당은 안녕이라고 말하면서도 1분이 멀다하고 정의당 뉴스를 퍼다 나른다.. 누굴위해서?

내가 알던 오유는 남에게 상처주는 일을 이렇게 즐겁게 하던 사이트가 아니었다.

행여 오유가 먼저 상처 받았다고 해서 남에게 상처줄 권리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정의당에서 문제를 일으킨 당직자도 본인 스스로 그만두지 않으면, 어떤 독재자가 그를 마음대로 잘라 낼 수 도 없다.

적절한 징계위원회를 소집해서 처리할려면 시간도 오래걸린다. 심지어 "민중은 개돼지"라고한 나향욱 조차 그러하다

이걸 주말도 못기다리고 되지도 않는 생각도 안해본 어린이 땡강같은 주장을 아무런 자정능력 없이 베오베로 올려보내는데에 지친다.

이 글로 지금의 광기가 멈춰 질거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는 보고 기억했다가 오유를 바로잡는데에 힘 쓸 수 있었으면 한다.

ps/ 댓글 다실 분들은 본인들의 글을 한번씩 다시 읽어 보시기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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