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7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wnpour★
추천 : 5
조회수 : 12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12 10:49:55
저는 광주에 살지 않습니다만 부모님이 광주에 사시는데
회색 페르시안 한마리가 길을 잃었는지 아파트 복도에 있답니다
그래서 불쌍하니 잠깐만이라도 데리고 오라고 하니 저희집 고양이가 성격이
천생 여왕 고양이라 누구랑 있는것을 싫어해 싸울까봐 못 데리고 들어 오셨다네요.
그래도 짠해서 사료랑 물을 좀 갖다주니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하네요..
눈물샘이 막혀 눈물이 많이 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사진이라도 받고 싶은데 엄마 아빠 두분 다 핸드폰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사진도 받을 수 없네요ㅜㅜ
혹시 잃어버리신 분은 월곡동 부영아파트 202동 3층으로 가보세요.
얼른 주인을 찾아야 할텐데 저는 이런 일밖에 못해 슬프네요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