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양세형, '무한도전' 제7의 멤버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의 '퍼퍽트 센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양세형은 화려한 입담으로 방송 내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방송 후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준 양세형에 대한 호평이 잇따랐다.
'무한도전'에서는 퍼펙트 센스 특집에 이어 '2016 무한상사'의 프롤로그 격인 오디션을 마련했다. 스릴러, 수사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기발한 연출로 장르를 넘나드는 장항준 감독 부부가 출연해 멤버들의 연기를 검증했다. 양세형은 비록 멤버들만이 참여한 오디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100% 애드리브로 진행되는 '2016 무한상사' 콩트에 깜짝 등장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