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일년반 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 졌습니다. 지금 많이 힘드네요. 마음이 멀어지고 헤어지는데 큰 이유가 없지만 그래도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헤어진거 라면 덜 힘들고 아쉽고 할텐데...예전에 힘들고 지쳐서 투정아닌 투정을 부렸는데 그래도 지금은 내가 꿈이있고 하려는게 있으니 옆에서 마음을 열고 지켜봐 달라고 솔직히 요즘 나에게 멀어 지려고 하는것 같아서 그게도 힘들다. 실망 시키지 않게 열심히 잘 할테니 나에게 마음을 조금이라도 열고 있어주면 안되겠니 라고 했는데 그게 이미 나에게 마음이 떠난 사람은 아니였던거 같네요. 지금 내가 열심히 하는건 아는데 그래도 자기 마음이 가지를 않는다고 하네요.난 아직 결과를 보여주고 끝난게 아닌데 참 야속 하더라 구요. 그냥 그 사람은 이미 떠날 준비를 하고 그 시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마치 다른 사람이 생긴것 처럼... 힘들고 슬프지만 저도 언제까지 아파 할수는 없으니까 조금씩 털어 버리고 일어나야 겠죠 지금은 많이 보고싶고 생각나고 하지만 참고 견뎌야 겠네요. 그냥 너무 힘들고 아픈데 어디에 내 마음을 표현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글을 남겨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