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그러는데
혼자 분명 갈수 있는데 혼자 가기가 싫어요
기분따라 혼자 여기저기 잘돌아다니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이것저것 구경도 다니고 그럴때도 있고 아니면 혼자서는 절대 어디 가기 싫을 때도 있어요
지금 학원 다니려고 가서 알아봐야하는데
혼자 가기가 싫어서 한달째 학원을 안다니고 있네요
주로 낯선 곳에 혼자가는걸 싫어해요
내가 다니던 곳이면 혼자서 잘다니는데
이건 어떤 심리가 있는거죠 극복하려면 어찌해야하나여
사람마다 각자 혼자 가기 싫은 곳이 다들 있는거 같던데 저와 같은 그런 사람은 왜 그런걸까염
어떤 사람은 은행을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병원을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패스트푸드점을 혼자 안가고 근데 그렇다고 혼자 못다니는 사람도 아니에요 사교성 없는 사람들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