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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4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Ω
추천 : 4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7/14 20:58:32
네 차였네요. 정확히 일주일하고 이틀전에 ^^
이유는 힘들다네요 남자쪽에서...
싸운적도 없었어요.3년을 사귀면서.
근데 갑자기 힘들다고 헤어지자네요.
그남잔 공부도 잘해서 학교도 서울에있어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
진짠가봐요.
군대까지 기다렸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나 싶어요.
그래서 오늘 그냥 결판 내기로 하고 전화를 했죠.
전화를 받지않네요.
멀티메일을 보냈어요.
답장이오네요.
아무렇지않게 "ㅋ"를 쓰네요.
쿨한척하는거래요 ㅋㅋ웃으면서..
이제 저한텐 마음이 완전히 떠났나봐요.
남자는 첫여자를 절대 잊지못한다고 하던데..
거짓말인가봐요. 이렇게 금방 잊는거보니..ㅎㅎ
저도 이제 지워야겠죠
오늘만 울께요.
내일부턴 다시 예전처럼 씩씩한 나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어디서 부터 잊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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