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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강탈당한 참에 분위기 깨는 말 한 마디 해드릴까요?
게시물ID : sports_78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해?
추천 : 11/4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2/21 05:01:19

평창에서 두고 못 봅니다.
만약의 신의 도움으로 연아같은 선수가 또 나와도
텃새는 여전할 거고 한국은 그거 이겨낼 수 없습니다.


지금도 러시아 심판들 몇몇이 연아 죽이려 둔게 아니라
거의 모든 심판이 작당한겁니다.
'저런 약소국에 금메달 2개를 줄 수 없다'

아시아에선 그나마 일본이 빙상연맹이 라인이 있어서 
유럽선수들 같은 취급을 받는거죠
한국은 쥐뿔도 없어요.

유럽은 종주국이라 심판들도 거의 유럽인들이고
러시아는 유럽 파워 + 개최국 빨 + 푸틴 빨 해서 그게 더 심해진 경우입니다.
북미야 북미만의 파워가 있고요.


연아 선수 한창 플립 엣지로 말도 안되는 견제 받았을 때 우리나라 국제 심판들 말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아예 인터뷰 조차 제대로 못 했어요.

고난이도 기술을 장려 하겠다며 질의 차이가 엄연하게 보여도 
항상 연아는 도매급으로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연아는 이젠 전세계 피겨인들이 인정하는 레전드인데도 이랬습니다.

그런데 평창에서 두고 보는 거? 꿈 같은 일입니다^^ 꿈 깨세요.
솔트레이크 때 처럼 드럽게 돈으로 매수하거나
이번처럼 러시아처럼 쓰레기같은 담합을 해야 하는데 그 정도 하면 그게 스포츠입니까?


모든 피겨인들이 
TEXT BOOK이라며 극찬한 점프와 
편한대로 뛰는 점프의 점수 차이가 지 멋대로인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연아가 올림픽에 한국 선수들 내보내려고 노력했으니 평창에선 피겨가 있어야 하겠지만
앞으로 그냥 빠지는게 답입니다.

피겨만큼 정치적이고
서구인들 힘겨루기 하고 줄 세우는 운동 없습니다.

평창 기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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