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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빠가 사기당한거같은데... 도와주세요!!ㅠ
게시물ID : gomin_74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6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7/14 21:02:48
안녕하세요? 22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핸드폰요금을 한달에 부모님께 타쓰는 용돈에서 일부른 나누어서 내고 있어요

그게 부담이 되던 차에

갑자기 아빠가 무료통화 400분을 넣어주겠다네요?

그래서 어디서 주는거냐니까 갑자기 언성을 높이시면서 그냥 아빠가 주는거면

그러려니 하고 말지 뭘 그렇게 묻냐고.. 그리고 엄마한텐 절대 말하지 말라고;;;

이러더라구요? 뭔가 이상하잖아요..

근데 평소에 딸인 제가 봐도 아빠가 정말 맺고 끊음을 못하시거든요;;

신문보라는 전화와도 그거하나 못끊으시고 그냥 허허허...하시다가 진짜 신문 구독 계약하시고;;

잡지보라고 전화와도 못끊으시다가 결국 잡지 2년 정기구독-_-하신 경력도 있어서...

최근에는 어디 듣도보도못한 네비게이션을 50만원이나 주고 사오시질 않나...

아무튼 이런적이 수도없이 많아요..

그래서 솔직히 이번에도 뭔가 좀 꺼림찍해요;;;;;


ㅠㅠㅠ


무료통화 안내 문자온 번호는 1588 6555 구요

안내된 문자내용은 

'무료통화사용안내
무료통화도착
[설정]*45통화
[사용법]평소처럼통화
[해제]*450통화'


저기 안내된 내용대로 *45로 전화를 거니까 뚜두두~뚜 하다가 아무소리안나고 몇초뒤에

전화 끊긴 소리나고..

그게 다더라구요;


저 문자온 번호로 검색을 해보니까 검색된 내용도 읽어보니 뭔가..좀 꺼림찍해요 역시';



저것좀 어떻게 좀 더 알 방법 없을까요?ㅠㅠ

휴... 

ㅠㅠㅠ 심난해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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